231107 화
2023. 11. 8.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의 욍밥

 

 

 

 

오늘도 점심 먹고 루미큐를 했다...

 

ㅇㄹ씨가 이번에 다 털어갔다... 내 코인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 

 

 

 

 

프리뷰를....... 길게 해서 30분 조기 퇴근했는데 집 오는 시간은 비슷...or 더 오래 걸렸다ㅠㅠ

 

 

 

 

집 와서 캐롤 보면서 시메사바 먹었는데

 

 

캐롤의 플러팅에 정신을 못 차렸다..................ㅠㅠ 케이트 블란챗 사랑해요.......ㅠㅠ..

 

조만간 윤희에게도 봐야겠다..........이맘 때 봐야 할 영화 1순위 2순위........

 

3순위의 영화도 ㅈㅂ 빨리 나와줬으면

 

 

 

술마시고 돌아서 크바는 얼레벌레 돔...ㅎㅎ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책을 읽을수록

 

내 생각을 좀 더 자세히 정확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데

 

그것이...참 어렵다......... 작가 되기 힘들겠다............

 

 

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전달을 못하니까 두루뭉술 그냥 넘기는데 그 상황에선 그냥저냥 넘어가도

 

뒤에 가선 후회가 조금 남는다 이렇게 말을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말을 할걸... 좀 더 내가 말하고 싶은 걸 전달하고픈..

그런 욕심..?? 에 대한 후회가...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 일로 끝내야 하는데

 

결과를 내야 할 것 같은 압박감 때문에 글 읽는 것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

 

그저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걸로 만족을 하면 되는데 왜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는 걸까......

 

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 독후감 감상문을 써야 할 것 같은...............

 

 

 

 

 

책을 읽으면 이런 것들이 좀 해결될 줄 알았는데 보는 눈만 높아지고 정작 내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어버버버버버..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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